☑️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3월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.
겨우내 내렸던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가 지나고,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.
가는 겨울의 아쉬움을 <미셸 들라크루아, 파리의 벨 에포크>로 달래보며
피날레를 장식해보세요.
☑️‘전시 오픈런’을 부르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들라크루아의 한국 첫 개인전이
개막 57일 만에(휴관일 제외) 10만 명의 관람객을 모았었는데요.
전시 폐막을 40여 일 앞둔 시점에도 관람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.
개막 당시 일각에서는 ‘연말 반짝 흥행’이란 분석이 나오기도 했지만,
들라크루아전의 인기는 두 달이 지난 올해 2월까지 이어지며
관람객을 전시장으로 꾸준히 불러 모으고 있죠.
☑️들라크루아의 열풍은 굿즈 섹션에서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는데요.
작품이 그려진 엽서뿐만 아니라 전시회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돕는
<미셸 들라크루아, 벨 에포크> 도서 역시 인기를 더하고 있습니다.
전시회를 해설하는 최예림 도슨트는 전시의 인기 비결로 ‘호불호가 없는 낭만’을 꼽았는데요.
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<미셸 들라크루아, 벨 에포크> 전시회는 3월 말까지
진행될 예정이니 놓치지 마세요! 전시회의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세요! 더 보기 |